[공지][기획강좌] 치안유지법-국가보안법 사상통제의 역사 100년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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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게시판
[공지][기획강좌] 치안유지법-국가보안법 사상통제의 역사 100년
1925년 일제가 독립운동가를 탄압하는 치안유지법을 제정한 지 올해로 100년입니다. 1945년 미군정에 의해 폐지된 치안유지법은 일본에서는 되살아나지 않았지만, 정작 식민유제를 철폐해야 할 한국에서는 정부수립 직후인 1948년 12월 국가보안법으로 부활해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습니다.
‘헌법 위의 악법’ 국가보안법은 2차 대전 직후 미국 주도의 세계적 반공체제의 핵심 국가가 된 한국에서 전근대적 사상통제를 지속시키는 근간으로, 극우집권세력은 국가보안법을 근거로 ‘종북, 빨갱이’ 혐오를 일삼더니 급기야 2024년 내란을 일으켰고, 윤석열 탄핵 소추와 내란죄 수사 이후 헌법재판소와 법원까지 색깔론으로 공격하며 민주주의를 위협했습니다.
<치안유지법-국가보안법 100년> 기획강의로, 일제의 유산인 치안유지법에서 국가보안법으로 이어지는 사상통제의 역사를 알아보고, 국가보안법에 근거한 혐오가 제노사이드를 비롯한 폭력으로 이어진 결과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기획강좌] 치안유지법-국가보안법 사상통제의 역사 100년
1강. 사상통제법으로서 일제하 치안유지법
- 홍종욱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
- 2025.9.2.(화) 18:00, 광화문 변호사회관
2강. 이승만의 국가보안법 제정과 제노사이드
- 강성현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장
-2025.9.16.(화) 18:00, 광화문 변호사회관
3강. 사상통제의 역사 100년, 혐오와 폭력에 맞서기
- 김동춘 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 2025.9.30.(화) 18:00, 광화문 변호사회관
4강. 혐오표현 규제와 국가보안법 폐지
- 이정희 국가보안법폐지교육센터 대표
- 2025. 10. 14.(화) 18:00, 광화문 변호사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