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위][공동 사후보도자료] 8년째 이어진 학살과 박해, 로힝야 학살 8주기 미얀마 군부 규탄 기자회견 개최 (일시/장소: 2025. 8. 22.(금) 오후 1시,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 / 2025. 8. 22.(금)

  •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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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8년째 이어진 학살과 박해, 로힝야 학살 8주기


미얀마 군부 규탄 기자회견 개최”


일시 및 장소: 2025년 8월 22일(금) 오후 1시,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





사진 1. 로힝야 학살 8주기 미얀마 군부 규탄 기자회견



로힝야 학살 8주기를 맞아, 국제민주연대, 민변 국제연대위, 발전대안 피다, 실천불교승가회, 아디, 참여연대, 해외주민연대 등 한국 시민사회 20개 단체는 주한 미얀마 대사관앞에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제민주연대 나현필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먼저 학살로 희생된 로힝야인들에 대한 추모로 시작됐다. 첫번째 발언자로 나선 사단법인 아디의 박상훈 대표는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집단학살로 100만명에 이르는 로힝야인들이 난민캠프에서 비참한 삶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미얀마 군부는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며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정부와 국제사회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실천불교승가회의 여암스님은 수년째 미얀마 대사관에서 로힝야인 추모 기자회견을 열고 있지만 군부의 독재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로힝야 사태의 해결이 세계 민주주의의 완성과 직결된다며 한국 시민사회가 연대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번째 발언에 나선 해외주민연대 강인남 대표는 2017년 로힝야 집단학살은 보편적 인권의 절멸을 의미한다고 지적하며, 여전히 로힝야인들과 미얀마인은 군부의 탄압에 맞서 억압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중임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시민사회 역시 로힝야인과 미얀마인이 함께 어깨 걸고 다시 돌아가는 순간까지 함께 끝까지 연대 할 것임을 다짐했다. 




마지막 발언에 나선 참여연대 이선미 선임간사는 로힝야 집단학살을 유엔과 국제사회에서 집단학살로 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부는 책임을 부인하고 있으며 누구도 처벌받지 않고 있는 현실을 비판했다. 이어 한국의 기업이 미얀마군부가 추진하는 경제사업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새로 출범한 한국 정부가 로힝야 학살을 막고 책임자 처벌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민변 국제연대위 한림세영 간사와 발전대안 피다 김향지 사무국장이 영문 및 국문성명서를 낭독하며 마무리 됐다. 이후 아디 박상훈 신부와 실천불교승가회  일문 스님은 공동성명서를 주한미얀마대사관에 전달했다. 




 
기자회견 개요 



제목 : 8년째 이어진 학살과 박해, 로힝야와 함께하는 한국 시민사회 기자회견




일시·장소 : 2025년 8월 22일(금) 오후 1시,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한남동)




주최 : 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20개 단체)




프로그램 



사회_나현필 / 국제민주연대 사무국장




집단학살로 희생된 로힝야인들을 위한 추모




발언 1_박상훈 신부 / 사단법인 아디 대표




발언 2_여암 스님 / 실천불교승가회 사무처장




발언 3_강인남 / 해외주민운동연대 대표




발언 4_이선미 / 참여연대 선임간사 




기자회견문 낭독  (국문 / 김향미 발전대안 피다 사무국장, 영문 / 한림세영 민변 국제연대위 간사) 






 

**[별첨] 보도자료 원문(현장 사진, 공동성명서 국영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