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공동 보도자료]
과로사 유발하고 골목상권 죽이는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논의, 대통령이 나서서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쿠팡 잡으려다 노동자와 중소상인 벼랑으로 내몰기
노동자·중소상인·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일시 장소 : 2026. 2. 12.(목) 10:00, 청와대 분수대 앞
1. 취지와 목적
언론 자유와 독립, 민주주의와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와 여당이 쿠팡의 독점을 막는다며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고 골목상권을 말살시키는 정책입니다. 한편에서는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막자는 논의가 국회에서 여당 주도로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3차 사회적대화>에서 논의되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새벽배송 허용을 추진다하니, 스스로도 모순에 빠진 형국입니다. 새벽배송 허용은 결국 마트노동자, 배송노동자들의 과로사가 확산되는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 유통노동자 전반의 건강권, 휴식권의 저하를 불러올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대형마트의 사업 확장과 경쟁 속에 지역상권과 전통시장도 지금보다 더한 위기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중소상인들은 정부가 말하는 쿠팡 견제는 결국 ‘쿠팡의 시장 점유율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쿠팡과 대형마트라는 거대 고래들의 싸움 등쌀에 동네 슈퍼마켓, 전통시장 상인, 중소 유통업체라는 새우들의 등만 터지게 될 것’이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의 마트·택배·유통 노동자들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논의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관망하는 미국과 쿠팡, 당정의 새벽배송 논의에 고통받는 노동자, 중소상인들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청와대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노동자들의 과로사 확대를 가져오고 유통노동자들의 건강권, 휴식권을 정면에서 침해할, 골목상권을 벼랑으로 내몰게 될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논의가 즉각 중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 개요
과로사 유발하고 골목상권 죽이는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논의, 대통령이 나서서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일시 장소 : 2026. 02.12 (목) 오전 10시, 청와대 대통령실 앞
공동주최 :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발언순서
김광창 서비스연맹 위원장
강우철 마트산업노조 위원장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
윤중현 전국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
전호일 민주노총 부위원장
양창영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박정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
이동호 서비스연맹 유통분과 의장
발언 이후 퍼포먼스
3.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 첨부파일(PDF) : 붙임1. 의견서 / 붙임2. 현장사진
▣ 보도자료 [원문보기 / 다운로드]